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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별 정책/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문화·체육·관광 7개 분야 소비할인권 11월에 재개!

by 승미새작 2021. 11. 4.

문화·체육·관광 7개 분야 소비할인권 11월에 재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문화·체육·관광 소비할인권이 11월에 재개된다는 소식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문화소비할인권

숙박 분야

온라인 예약 시 7만원 이하 숙박은 2만원, 7만원 초과 숙박은 3만원을 할인한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여개 온라인여행사(OTA)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음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분야

투어비스누리집(www.tourvis.com) 통해 해당 상품을 검색·예약할 수 있고, 접수·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여행상품에 대해 조기 예약 및 선결제 시 상품가의 40%를 할인해주며, 그동안 코로나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음

 

 

공연 분야

인터파크, 예스24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000원 할인권을 제공함. 지난 518일부터 네이버티브이(TV)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 시 적용했던 1인당 8000원 할인권도 계속 지원하고,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통합해 1인당 2주마다 최대 32000(8000원 할인권×1인당 4)을 할인받을 수 있음

 

 

영화 분야

203만 명에게 6천 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할인권은 전국 521개의 영화상영관에서 사용할 수 있음. 복합상영관은 개별 누리집을 통해 할인권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고, 이 외의 극장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영화관람권 예매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음

 

 

박물관과 미술전시

박물관은 문화엔(N)티켓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권 가격의 40%(최대 3000, 1인당 10)를 지원함. 미술전시는 온라인 예매처 4(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엔(N)티켓)과 카카오톡 채널(미술전시관람료지원)을 통해 최대 5000(예매처별 1인당 4, 카카오톡 채널 1인당 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함

 

 

실내체육시설

‘13체육쿠폰 사이트(www.ksspo.or.kr/smile)에서 신청할 수 있음. 민간 실내 체육시설 결제금액 누적 8만원 이상 사용 시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100만 명에게 제공함

 

 

프로스포츠 관람권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입장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40만 명에게 발급함. 할인권을 적용해 온라인으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예매할 경우, 50%(최대 7000)할인 혜택을 제공함.(3회에 나누어 배포, 12매 발급)

 

 

<문화 소비할인권 주요 내용>

분야 주요내용 사용처
숙박 온라인 예약 시 2-3만 원 할인 국내 숙박업체
여행 공모에 선정된 국내여행 조기예약 선결제 시 40% 할인(최대 16만원) 국내여행사
공연 온라인 예약 시 1인당 8천 원 할인 국내공연장(뮤지컬, 연극 등)
영화 온라인(현장) 예약 시 1인당 6천 원 할인 국내 영화관
전시 온라인 예약 시 박물관(전시·교육·체험) 40% 할인(최대 3천 원) 국내 박물관
온라인 예약 시 미술전시 1-5천 원 할인
현장할인 시 미술전시 1-3천원 할인
미술 전시장
실내
체육시설
실내 체육시설, 누적 8만원 이상 시 3만 원 환급 실내 체육시설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프로스포츠 프로스포츠(농구, 축구, 야구, 배구) 입장권 50%(최대 7천 원)할인 프로스포츠 경기장

 

문체부는 소비할인권 개시 시점에 맞춰 누리집(www.mcst.go.kr) 통합 안내 창구를 마련해 소비할인권 7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아래 기관 누리집에 접속하면 분야별로 할인권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음

 

숙박(한국관광공사) 여행(한국여행업협회·투어비스)

영화(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 공연 및 미술전시(예술경영지원센터)

박물관(한국박물관협회) 실내체육시설(국민체육진흥공단)

프로스포츠(한국프로스포츠협회)

 

소비할인권의 자세한 내용 및 이용방법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을 참조하세요.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