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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별 정책/해양수산부4

[해수부] ‘원산지표시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 과태료 가중 부과 [해수부] ‘원산지표시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 과태료 가중 부과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요즘 수산물 먹거리 원산지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원산지표시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공포되어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고 하네요. ▶ 3차 위반 시 3배...위반이력 관리 기간 2년으로 확대 해수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 강화 앞으로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가중 부과된다. 마트 등 도·소매 업체의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한다. 이전까지는 반복해 적발될 경.. 2022. 3. 14.
[해수부] “수산물 소비 확대·설 물가 안정”…상생할인 사업 추진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해수부에서 설 등 수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와 관련해 할인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했네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비축 어류 6166톤 방출 및 설날 전 2주간 할인 행사…1인 2만 원 혜택 해양수산부는 6일 수산물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및 유통업계 등이 참여하는 장관 주재 관계기관 영상간담회를 개최, ‘2022년 수산물 수급관리 전략’과 ‘설 물가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2022년 수산물 수급관리전략 해수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등으로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에도 200억 원 규모의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을 추진한다. 30여 개 온·오프라인 업체와 연계해 설, 추석 등 수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20% 할인 .. 2022. 1. 16.
[해수부] “청년어선임대사업 참여할 청년어업인 모집합니다” [해수부] “청년어선임대사업 참여할 청년어업인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 전남 7척·전북 3척 등 총 10척... 유휴 어선 빌려줄 기존 어업인도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는 미래 청년어업인의 어업 진입과 어촌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 어선임대’ 시범사업을 추진, 사업체 참여할 청년 어업인과 어선을 빌려줄 기존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12월 28일 밝혔다. ‘청년어선임대’ 시범사업은 고령, 질병 등으로 어선어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기존 어업인들의 어선을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통해 청년에게 임대해주는 사업으로, 임차료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한다. 해수부는 지난 11월 4~10일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비롯해 어업인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남도에서 7척, 전북도에서 3척 등 총 1.. 2022. 1. 4.
[해수부] 우리나라 해기사 면허 인정국가 더 늘어난다!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이번엔 그리스와 해기사 자격면허(이하 '해기면허') 협약 소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 41개 국가에서 우리나라 해기면허 인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월 10일(금) 그리스 해양도서부와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자격면허(이하 ‘해기면허’)를 상호인정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그리스와의 협약 체결로 영국, 덴마크, 핀란드 등 41개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해기면허가 인정받게 되었다. 해기면허의 상호인정 협약은 자국 선박에 외국인 해기사를 승선시키기 위해 상대국가와 해기사면허 및 교육 이수증 등을 서로 인정해주는 정부기관 간 협약을 의미한다. 협약 체결로 양국은 해기면허를 비롯하여 해기교육과 훈련, 훈련 증빙서류와 상대 당사국이 발급한 건강진단서까지 서로 인정 하게 된다...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