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청년이 근무하고 싶은 기업,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고용부의 청년층이 희망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발표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하여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214개소이다.
* 연도별현황: (‘16) 1,118 → (’17) 1,105 → (‘18) 1,127 → (’19) 1,280개소→ (’20) 1,222개소 선정
□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다만, 산재사망 발생, 신용평가 등급이 B- 미만 기업 등 결격요건* 해당 기업과 사회적물의 기업 등을 제외한다.
* 결격요건: 3년 이내 명단 공개 체불기업, 동종업종규모 평균 대비 고용유지율이 낮은 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및 공기업 등
□ 이번에 선정된 ‘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분석되어 청년층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 10인 이상 규모의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건설업의 경우 30인 이상, 대기업 제외)
○ 예를 들면 청년친화강소기업의 ‘20년 중위임금은 305만원, 평균임금은 323만원으로, 일반기업에 비해 각각 105만원, 106만원이 많아 임금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기업의 중위임금 200만원, 평균임금 217만원(’20년 보수총액 기준)
○ ’21.1월~10월까지 새로 채용한 노동자는 기업당 평균 16.3명이고, 이 중 69.3%가 청년(기업당 평균 11.3명)으로
- 일반기업에 비해 신규 노동자는 4.1명, 청년은 6.4명을 더 채용해 고용창출력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기업의 신규채용 12.2명, 청년 신규채용은 4.9명
- ‘21.10월 기준 재직 노동자 중 청년 비율도 48%로 일반기업 29%보다 19%p 높아 청년이 더 많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특히, ’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부터 공유재산 임대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 선정기업 명단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공지사항(www.moel.go.kr)에서 12월 21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기업별 임금 정보, 일·생활균형 지원 등의 세부 정보는 유효기간 시작일인 ’22년 1월 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고,
○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직등록 후 워크넷(www.work.go.kr) ‘테마별 채용관’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하거나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출처: 고용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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