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2 [기재부] 14조원 원포인트 추경…매출 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지원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기재부에서 '자영업·소상공인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네요. ▶ 손실보상 재원 3조2000억→5조1000억원으로 증액, 초과세수 10조원 활용…이달말 추경안 국회 제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되고 영업금지·제한 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재원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늘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자영업·소상공인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 14조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설 연휴 전에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지원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자영업·소상공인에 대해.. 2022. 1. 18. [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19일부터 신청 안녕하세요. 승미새작입니다. 19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시작되네요. ▶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 55만곳…첫 5일간 5부제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이달까지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누적된 피해를 완화하고 인건비·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진일보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 2022. 1. 15. 이전 1 다음